오리올스, 전 올스타 외야수 아담 존스를 GM 및 커뮤니티 앰배서더 특별 고문으로 고용
은퇴한 5번의 올스타 외야수 아담 존스가 단장 마이크 엘리아스의 특별 고문이자 지역 홍보대사로 볼티모어 오리올스로 돌아옵니다.
오리올스는 월요일에 이사를 발표했습니다. 존스는 엘리아스에게 다양한 문제에 대해 조언하는 동시에 나머지 야구 운영 부서와 선수들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은퇴 이후 형성된 오리올스와의 관계에 감사드리며, 이로 인해 이 흥미로운 파트너십을 맺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경기에 참여하는 동시에 최고의 단장 중 한 명으로부터 야구의 운영 측면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정말 영광입니다.라고 존스는 팀이 발표한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오리올스 구단의 자원이 되어 기쁘고, 과거 경험을 통해 배운 모든 것을 팀의 성공에 도움이 되도록 제공하겠습니다. 볼티모어는 항상 저에게 큰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이 독특한 역할을 통해 제가 사랑하는 지역사회에 계속 보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기회는 특별한 기회이며, 이를 온전히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존스는 플로리다 주 사라소타에 있는 오리올스의 스프링 트레이닝 캠프에서 객원 코치로 일하면서 이 새로운 역할을 시작할 것입니다.
존스는 2008년부터 18년까지 오리올스에서 뛰었으며, 그 기간 동안 골드 글러브 4개를 수상했습니다. 그는 2009년과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AL 올스타 팀에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시애틀 매리너스(2006-07시즌)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2019시즌)에서 뛰다가 2023년 9월 15일 오리올로 공식 은퇴했습니다.
존스는 오리올스 역사상 타석과 총루수 부문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득점, 홈런, 타점, 그리고 장타율 부문에서는 5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는 야구, 스포츠맨십, 지역사회 참여 및 팀에 대한 공헌을 가장 잘 보여주는 MLB 선수에게 매년 수여되는 로베르토 클레멘테 상 후보에 세 번 올랐습니다. 선수 생활 동안 존스는 메트로폴리탄 볼티모어의 소년소녀 클럽, 오리올스 타점 프로그램, 메릴랜드 YMCA에 참여했습니다. 파워볼사이트
